[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레이가 중화권 인기가수인 임준걸(林俊傑)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임준걸은 자신의 웨이보에 “네가 13살 때 처음 봤는데 이렇게 한 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 브라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준걸과 레이가 다정하게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레이는 “13살부터 당신은 나에게 내가 꿈꾸는 음악을 따를 수 있도록 해줬다”라면서 “당신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당신이라는 존재가 분명히 나에게 동력이 됐고, 당신 같은 사람이 돼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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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준걸 웨이보 |
한편 레이의 솔로곡 ‘모노드라마’는 27일 공개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