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정규 4집 ‘시그니처’ 베일 벗었다…‘다채로운 장르 가득’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준수(XIA준수)의 정규 4집 ‘시그니처’(XIGNATUR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더블 타이틀곡 ‘락 더 월드’(ROCK THE WOLRD)와 ‘스위트 멜로디’(SWEET MELODY)를 비롯한 총 13트랙을 담은 김준수의 정규 4집이 발표됐다”며 “‘락 더 월드’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 퍼포먼스 곡으로 래퍼 더콰이엇의 피처링이 돋보인다. ‘스위트 멜로디’는 최근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벤과 함께한 환상 하모니 곡으로 달콤함이 물씬 풍기는 러블리한 트랙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감성 발라드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 돼요’, ‘여전히’, ‘잊지는 마’ 등과 김준수의 자작곡인 ‘펀 드라이브’(FUN 드라이브)와 ‘시티즌’(XITIZEN) 등 총 13트랙의 다채로운 장르가 돋보인다.

지난 28일 선공개 되어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락 더 월드’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초특급 칼군무 퍼포먼스가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정규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