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자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심(민아 분)-석준수(온주완 분)-안단태(남궁민 분)-공미(서효림 분)의 본격적인 사각관계가 그려졌다. 공심은 석준수에게 쿠키를 선물했고 안단태는 이에 질투심을 느꼈다. 공미는 알러지 때문에 호흡곤란에 이른 석준수를 구해주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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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 공심이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