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의 시청률은 12.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방송분(13.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됐고, 시청자들은 어느새 쑥쑥 큰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1박2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탕진 요정’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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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캡처 |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