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준영 밴드가 드럭 레스토랑으로 팀명을 바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C9엔터테인먼트는 “드럭 레스토랑이 지난 29일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에서 새 앨범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의 첫 무대를 가졌다”며 “이날 공연에서 정준영이 작사하고 조대민과 공동 작곡한 타이틀곡 ‘미스테이크’와 수록곡 전곡을 연이어 선보였으며 CD로만 만날 수 있는 트랙 ‘웬 더 머니즈 백’(When the Money's Back)도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드럭 레스토랑은 최근 프론트맨 중심의 팀이 아닌 밴드 전체를 위해 팀명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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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격적인 스토리의 ‘미스테이크’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8일 베일을 벗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