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밴드 소란이 ‘뷰민라 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30일 “소란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어워즈’(Beautiful Mint Life Awards, 이하 ‘뷰민라 어워즈’)에서 최고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고의 아티스트(MVP) 상은 최다 관객 모집과 호응, 공연 내용 등을 토대로 관객과 스태프의 투표로 선정된다. 소란은 지난해 ‘뷰민라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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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
고영배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우리도 공연을 열심히 잘했지만, 공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스태프분들과 관객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특히나 자리를 끝까지 지켜준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란은 올 9월을 목표로 정규 3집 작업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여름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