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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은 30일 상암 MBC 골든 마우스홀에서 열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프로그램은 4시간 생방송이다. 체력적인 부분은 걱정말라. 아내가 한의사라 매일 한약을 챙겨먹는다”고 웃었다.
이날 이윤석은 “중간 중간에 작가님들이 당분을 충전해준다. 안전장치가 있다”면서 “정 안되면 라디오 최초로 눕방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체력보다 추위가 걱정이다. 에어컨이 너무 쎄다. 패딩을 입고 진행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은 김태원이 ‘원더풀 라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