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샷] 한혜진♥기성용, 부부 인스타그램 개설 ‘달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기성용-한혜진은 부부 공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 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말에 따르면 이는 2년 전 촬영한 것으로 달달한 신혼 시절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7월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결혼 후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건너간 한혜진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