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밴드 소란이 ‘뷰민라 어워즈(Beautiful Mint Life Awards)’에서 최고의 아티스트(MVP)로 선정됐다.
소란은 지난 14, 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출연 가수 중 MVP로 뽑혔다. 지난해 뷰민라 어워즈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최고의 아티스트(MVP) 상은 최다 관객 모집과 호응, 공연 내용 등을 토대로 관객과 스태프의 투표로 선정된다.
당시 뷰민라 무대에서 소란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을목이’, ‘연애의 재구성’을 통해 88잔디마당의 8천여 명의 관
보컬 고영배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우리도 공연을 열심히 잘했지만, 공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스태프분들과 관객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특히나 자리를 끝까지 지켜준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