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과거 알았다…앞으로의 전개는?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의 과거를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기탄(강지환 분)은 수연(성유리 분)이 차정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연의 남동생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기탄. 그는 이내 수연이 자신의 집에서 메이드로 일했던 정은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어린 시절 만났던 두 사람은 각각 강기탄, 오수연으로 개명한 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의 과거를 알 수 없었던 상황.

더욱이 이들은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서로가 죽었다고 믿고 살아왔다. 수연의 과거를 알게 된 기탄은 “수연이가 정은이었어. 내 옆에 있었는데 바보같이 그것도 몰랐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수연은 기탄의 정체를 눈치 채지 못한 상황, 이들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