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 최고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의 여권이 중국 온라인에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송중기가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과 함께 송중기의 개인정보가 담긴 여권이 몰래 촬영돼 인터넷에 공개됐다. “중국 공항 해관이 촬영한 듯 한데 몰상식한 짓을 했네”라는 추측성 글들도 눈에 띈다.
앞서에는 송중기와의 가짜 혼인증명서까지 나돌아 사회적인 문제가
송중기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의 스포츠 아레나와 선전의 춘견체육관에서 각각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벌여 모두 2만 명을 불러모았다.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는 6월 5일 상하이, 11일 홍콩, 17일 중국 청두(成都), 25일 타이베이로 이어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