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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장혁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3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측은 열기 가득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장혁이 대본을 수없이 체크하고 배우,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을 치열하게 이끌며 연기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의사 ‘이영오’가 감정에 하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여러 감정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다. 6월 20일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