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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함께 MC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혜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최근 개설된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공동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는 자신들의 공동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성용 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두 사람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두 사람은 딸을 언급하며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데도 못 가는 부부"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일 '애미록' 측은 "연예계 대표 '프로 입담러'인 신동엽과 한혜진이 MC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결혼 후 3년 만에 '애미록'으로 예능프로그램
'애미록'은 'X맨', '야심만만', '맨발의 친구들', '힐링캠프' 등 버라이어티부터 토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승영 PD의 신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