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수록곡 ‘레드’(RED)를 설명하며 “대놓고 야릇한 곡이다. 격한 섹시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능글 맞은 남자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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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창렬이 “평소에 능글맞은 스타일이냐?”고 묻자 종현은 “많이 안 그런데 이런 앨범에서 그런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기를 했다. 연기를 하다 보니까 저도 능글맞게 변해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할 때 직접적으로도 하고 돌려서도 많이 표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사랑꾼이라고 인정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