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딴따라’가 시청률 하락으로 수목극 꼴찌가 됐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8.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성현(조복래 분)의 죽음이 이준석(전노민 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딴따라 밴드는 레전드 가수 최준하(이현우 분)의 히트곡 ‘울어도 돼’를 부르게 됐다. 신석호는 이 노래가 성현의 곡이며 이준석이 이를 빼앗아 자살했다는 것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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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딴따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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