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제작진 대신 MC 박보검이 순위 집계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는 트와이스가 종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발표하기에 앞서 박보검은 “K차트 지난주 순위가 집계 오류가 났다. 사과드린다. 정정한 순위에 따라 트와이스에게 트로피를 다시 전달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 |
↑ 사진=뮤직뱅크 캡처 |
앞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지난 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이에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에이오에이(AOA)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