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는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스티니(Destiny)’ 무대에 올랐다.
이날 러블리즈는 연보라색 의상으로 신비함을 더했다. ‘데스티니’는 짝사랑의 짝사랑이라는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와 지구를 공전하는 달에 비유한 곡으로 러블리즈의 사랑스로움과 잘 어울리는 노래다. 미주는 발목 부상으로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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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