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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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본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희본이 6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박희본은 김태용 감독 소개로 만난 윤세영 감독과 3년
결혼식은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박희본-윤세영 부부는 지난 1월 공개 된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