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곡성’이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8일 전국 550개 스크린에서 3만6973명의 관객을 동원, 647만989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외화인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연일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던 가운데, ‘곡성’이 다시 한 번 박스오피스 2위를 재탈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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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