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과 소송에 휘말린 그룹 원더보이즈 오월에 대한 근황이 공개됐다.
DJ DOC이 키운 가수로 주목을 받은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DOC 멤버들과 합심해 팀 프로듀싱을 이하늘의 이름을 지어주며 눈길을 끌었던 그룹이다. 하지만 화려한 등장과는 달리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후 멤버 케이는 탈퇴하면서 활동이 중단됐다.
이후 원더보이즈 출신 김태현(오월)은 지난해 11월 ‘김창렬에게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수차례 뺨을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2013년 1월 회식 자리에서 그룹 원더보이즈의 멤버 김
이 가운데, 김창렬과 법적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김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김태현은 김창렬 폭행 논란과 관계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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