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中 잡지 표지 장식 ‘고혹적인 아름다움’

[MBN스타 김진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중국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8일 하퍼스 바자 차이나는 오는 7월 표지를 장식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과 함께 공식 웨이보에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에 출연하며, 모두가 사랑하는 제니퍼 로렌스가 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제니퍼 로렌스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 사진=바자 차이나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 대결과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인 작품이다. 지난달 25일 국내 개봉했으며 중국에서는 지난 3일 개봉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