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VR 서비스 체험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KT 광화문빌딩 KT스퀘어에서 진행된 KT뮤직 VR(Virtual Reality) 서비스 론칭 기자 간담회에서 “데뷔 후 처음 진행했던 게릴라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KT뮤직이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VR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진행했던 게릴라 영상을 VR 서비스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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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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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VR로 보니까 새로운 영상같다. 앞으로 트와이스가 영상을 찍을 때 VR로 찍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연은 “VR 서비스로 저희 영상이 제작돼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VR은 3차원 상황에서 사용자가 실제 주변상황과 상호작용하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기술로 사용자는 가상체험을 하게 된다. VR 서비스는 KT그룹 GIGA V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기획사와 제휴해 경쟁력 있는 VR콘텐츠를 기획, 제작, 운영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