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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성주가 출연해 아버지와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성주는 “아버지는 파킨스병으로 투병 중이시며 유도선수를 하시다가 목회자가 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김성주는 “어린 시절 눈을 못 쳐다볼 정도로 아버지가 엄격하고 무서우셨다”라며 “근데 그걸 내가 아들 민국이에게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잘 못하면 ‘아빠가 너 때문에 일하고, 이렇게 잘 해주는데 이러면 되겠냐?’라고 엄격하게 혼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어 “교육 스타일을 바꾸니 아들이 엄마한테만 하던 비밀 이야기를 나에게도 털어놓더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