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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김려욱·29)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 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지만,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예
SM은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입대 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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