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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9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 측은 "제주도에서 상경해 '감귤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정도로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강미나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강미나와 함께 '먹방' 대결을 하게 될 멤버들은 트와이스 쯔위-레드벨벳 슬기-시크릿 전효성-나인뮤지스 경리-에이핑크 남주-오마이걸 지호 등이다.
앞서 강미나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엌으로 직행하고, 숨겨져 있던 과자를 찾아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18세 소녀의 '폭풍 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탐 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때문에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현재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걸 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 김숙-조세호-양세형이 MC로 나섰으며 김흥국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님과 함께' '헌집새집' 등을 이끌
한편 '잘 먹는 소녀들'은 오는 15일 수요일에 네이버 V LIVE를 통해 첫 대결을 생중계한다. JTBC 본 채널을 통한 첫 방송은 7월 초 예정이다. 오늘(9일) 오후 5시부터 '잘 먹는 소녀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