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더블에스301과 에프엑스(f(x))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주에서 아침 출근길에 김규종을 봤다. 자전거를 타고 병무청으로 가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매일 그 광경이 펼쳐졌다”고 사연을 제보했다.
이에 김규종은 “내가 전주에서 공익근무를 했다”며 “2년 동
이외에도 “더블에스501 멤버들이 15년 전 임산부 체험을 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다섯명이 임산부 체험을 하러 배에 몇 십 킬로그램 되는 걸 넣고 지하철도 타고 했다”며 추억에 젖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