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유혜영 아나운서과 남편인 안과의사 송영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혜영은 남편의 잔소리를 피하는 방법으로 “무조건 격하게 공감”하기를 추천했다. 그는 “남편이 지적하면 무조건 ‘저런, 내가 잘못했네’라고 한다. 이렇게 하니 잔소리가 짧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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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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