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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현무가 장위안 차오루의 거침없는 중국어 교실에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현무가 장위안, 차오루와 함께 ‘중국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MLT-29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중국대표 장위안과 차오루가 먼저 시청자들과 만났다. “재미있게 중국어를 알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장위안과 차오루는 물 만난 고기처럼 한국의 비속어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를 쏟아내듯 시청자들에게 가르쳤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산으로 가는 이들의 중국어 강의에 베테랑 방송인 전현무가 중재에 나섰다. 장위안과 차오루가 쉴 새 없이 비속어와 비슷한 중국어를 쏟아내자 어쩔 수 없이 개입하기 시작한 것.
그러나 이미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매료된 장위안과 차오루는 전현무의 등장에
실용만점 ‘요즘’ 중국어 강의에 나선 이들은 중국 신세대들이 사용하는 채팅용어를 알려주거나 중국 여행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표현들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