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에프엑스(f(x)) 루나의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케이팝(K-POP) 칼럼 K-TOWN을 통해 ‘에프엑스 루나 ’프리 썸바디‘ 솔로 데뷔로 월드 앨범 차트 Top 3 강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 루나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보컬을 강조하는 발라드 곡을 많이 부른 것으로 알려진 루나는 ‘프리 썸바디’로 딥 하우스 장르에 발을 담그며 예상치 못한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루나의 보컬 실력과 비트를 타는 능력 두 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춤추기 좋은 타이틀 곡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미니앨범은 심장 저격 발라드 ‘갤럭시’(Galaxy) 등 팝과 EDM의 좋은 발란스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나는 1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