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이 홀로그램으로 부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는 "10일 오전 11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김광석길)에 있는 소극장 '떼아뜨르 분도'에서 가수 김광석의 생전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한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에선 고인이 생전에 '이등병의 편지''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서른 즈음에'를 부르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약 20분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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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