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문자 보내기로 1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는 지난주에 이어 리장 특산품을 걸고 문자 보내기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효정 PD에게 제작진이 제시한 문장을 보내야 했다. 토라진 애인에게 보내는 문자로 장문의 문자였다.
제작진은 장문의 문자를 요구했고, 멤버들은 하트 등 이모티콘이 포함된 문자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신서유기 |
안재현은 가장 먼저 문자를 보냈고 이어 이수근, 강호동 순으로 보냈다. 독수리 타법으로 문자를 치던 은지원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결과, 안재현과 강호동은 오타 없이 문자를 보내는데 성공했고, 결국 두 사람 중 먼저 보낸 안재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안재현은 샤프란과 송이버섯을 상품으로 획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