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이 자신의 정체와 관련된 진실을 알고 정신을 잃었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진짜 안단태가 5살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안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표 찾기’에 박차를 가한 안단태는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까지 올라가게 되고, 과거 안단태와 준표를 알만한 증인을 찾게 됐다. 과거 안단태와 한 동네에서 살았던 사진관 아저씨가 그 주인공이었다.
![]() |
진짜 안단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단태는 “그렇다면 내가 준표란 말이야?”라며 혼란스러워 하다 결국 길가에서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