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알고 보니 양말 덕후?…‘남다른 양말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양말 덕후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대박이가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명 때문에 쇼핑에 나섰고 아이돌도 함께 옷을 고르기로 했다.
하지만 옷 가게에서 대박이는 ‘욤마“라고 외쳤고 스스로 ’욤마‘를 찾아 나섰다. 대박이가 말한 ’욤마‘는 양말이었다.
대박인 양말을 보곤 만지며 양말 덕후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동국의 생일 때도 양말을 골랐던 대박이는 양말 쇼핑에 열을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