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사실상 해체한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아와는 재계약을 한 것이 맞다. 아직 나머지 멤버들과는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남지현, 허가윤 등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포미닛의 해체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 |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핫이슈’로 가요계에 데뷔해 ‘뮤직’ ‘이름이 뭐에요’ ‘오늘 뭐해’ ‘싫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