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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DB |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포미닛 멤버들과의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모든 멤버를 지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포미닛도 자연스레 해체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포미닛 중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회사 간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미닛은 2009년 ‘핫이슈를’ 통해 데뷔한 후 뜨거운 행보를 이어왔지만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해체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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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가 발표되기 이틀 전인 11일, 현아는 팬들과 함께 소속사에서 마련한 생일파티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생일파티에서 현아는 포미닛 해체와 관련해 어떠한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미 재계약 완료한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들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나누고 있지만 사실상 팀 존속이 어려워졌다"며 "팀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 듯 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해체를 공식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