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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페라리 챌린지 APAC 시리즈'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연정훈은 지난 1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APAC 시리즈' Pirelli AM class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3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한국대표로 첫 출전한 이래 2014년 코파 쉘 클래스 인제레이스 포디움 정상에 오르고, 2015년에는 페라리 챌린지 APAC피렐리 AM클래스 종합3위에 오르는 등 레이서로서 좋은 성적
레이서로서의 행보도 뜨겁지만 연정훈은 배우로서도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미·중 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는 오는 7월 22일 중국 전역에 개봉된다.
이뿐 아니라 그는 최근 결혼 11년만에 득녀하는 등 겹경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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