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가은은 지난 14일 오후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울 때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더울 때까지 다들 너무 고생했는데 끝난다니 시원섭섭하다. 계설임으로 살면서 다양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김가은은 ‘대박’에서 타고난 미모와 손기술을 지닌 계설임 역으로 등장했다. 계설임은 파란만장한 운명을 딛고 일어난 인물이자 대길을 만나 함께 새로운 인생을 사는 여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 |
이어 김가은은 “설임이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했던 배우분들,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감독님들, 작가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인사 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박’은 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