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연정훈이 각종 레이스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등 카레이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소속사 구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연정훈은 지난 1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APAC 시리즈- Pirelli AM class’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3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4년째 페라리 챌린지 APAC시리즈에 참가한 배우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한국대표로 첫 출전한 이래, 2014년 코파 쉘 클래스 인제레이스 포디움 정상에 오르고, 이후 2015년에는 페라리 챌린지 APAC피렐리 AM클래스 종합3위에 오르는 등 레이서로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
페라리 챌린지 는 1
한편 연정훈이 출연한 미중 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가 7월22일 중국 전역을 통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