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오늘(15일) ‘라디오스타’ 출격…‘입담+가창력’ 동시 뽐낸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샤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MC그리-신동우-이수민-샤넌-다영이 출연한다.

당찬 10대인 이들은 쉴 새 없이 터지는 이야기 샘물로 4MC를 당황하게 만드는 등 ‘포복절도 토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 사진=MBC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샤넌은 샤넌은 영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소녀임에도 막힘없이 한국어를 구사, 한국적인 표현을 자유자재로 쓰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곡인 ‘이모션’(Emotions)의 ‘돌고래 고음’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샤년의 당찬 토크 릴레이는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hoon@mkculture.com 유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