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버지 추계이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의 남다른 배려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추성훈이 아버지와의 여행을 위해 지난 5년간 독하게 끊어온 탄수화물을 섭취한 사실이 공개된다.
몸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해 온 추성훈은 아버지와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었다. 이 사실은 추성훈이 몇 년 만에 섭취한 탄수화물 때문에 배에 탈이 났다는 사실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으며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추계이는 아들에게 생애 마지막 순간에 대한 당부를 했다.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이튿날 아침, 제작진으로부터 셀프 카메라를 전달 받은 추
한편 ‘아버지와 나’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