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손준호 “아들 주안, 36개월에 구구단 외워”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들 주안의 남다른 재능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 ‘영재발굴단’에 나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에 “주안이가 영재라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박하지만 36개월쯤에 구구단을 외웠다”고 밝혔다.

구구단을 다 외웠냐고 묻자 손준호는 “좋아하는 단이 있더라. 2단 5단 7단. 그럴 걸 보며 천재인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