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신인배우 권시현이 넉살 좋은 열혈청년으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16일 권시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권시현이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여자의 비밀’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빼앗긴 자신의 하나뿐인 아이를 되찾기 위해 흑조처럼 강인한 여자가 되어 탐욕과 배반의 대상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권시현이 연기할 강지찬은 최고의 뮤지션을 꿈꾸는 열혈청년으로 훈훈한 외모와 넉살 좋은 성격, 긍정 에너지까지 두루 갖춘 매력남이다. 늘 티격태격하는 친누나 강지유(소이현 분)를 뒤에서 묵묵히 챙기는 누나바보 면모까지 드러내며 훈훈한 ‘남매케미’로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 |
지난 3월
권시현이 출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