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CHIMFF 2016 홍보대사, 무한한 영광”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무열이 제1회 충무로뮤지컬 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제1회 충무로뮤지컬 영화제(CHIMFF 2016) 기자회견이 열려 홍보대사 김무열와 이장호 감독, 김승업 중구 문화재단 사장, 곽영훈 사람과 환경 회장, 배창호, 이명세, 방은진, 전계수 감독 등이 자리했다.

이날 김무열은 “영화와 뮤지컬이 함께하는 새로운 장르의 영화제, 첫 홍보대사를 맞게 돼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영화제는 나와 공통점이 많다. 충무아트센터는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면서 인연이 있었고, 다수 영화를 통해 영화배우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라면서 “홍보대사가 돼 무한한 영광이고. 이 한몸 다바쳐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회 충무로뮤지컬 영화제’는 오는 7월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