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심영섭이 박유천 논란에 대해 글을 남겼다.
심영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나는 이번 사건을 6002 bloody monday (박유천 피의 월요일 ) 사건이라 부르겠다. 왜냐면 현 시점에서 적어도 박유천은 성폭행과 무관하므로. 이 사건은 인권 문제도 포함한다. 언론이여 잊지말길. 당신을 포함 그 누구의 인생도 소중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불거진 박유천에 대한 성폭행 고소가 취소된 후에 게재된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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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아니라 그는 “언론 보도와 인권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데 왜 성매매 문제는 괜찮냐는 멘션이 계속 들어오죠? 그 누가 되었든 성매매도 반대합니다. 됐나요? 무엇을 주장 할때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말씀하세요. 적어도 이 사건은 최초보도시 익명처리 되어야 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박유천에
한편 최근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박유천은 첫 고소가 취하된 뒤 다시금 피소돼 논란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