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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어긋난 미국일정으로 인해 급하게 바캉스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
박명수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 “전에 잭 블랙 앞에서 얼음이 됐더라. 왜 쩔쩔매냐 말도 못하고”라며 “왜 떠냐. 똑같은 사람인데”라고 지적했다.
박명수의 지적에 샘 해밍턴은 “우리는 외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형은 한국말도 못하지 않느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