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흥행 질주가 시작 됐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한국영화와 외국영화의 대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영화 시장에서, 개봉 전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20일 오전 7시 기준) 여기에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도 점령하며, 전대미문의 기대작임을 증명 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예매율 1위는 이미 예고편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예상된 바였다. 일명 파괴왕이라 불릴 정도로 재난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다시 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끌었던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전편보다 차원이 달라진 테크놀로지와 스케일은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 걸맞은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받아왔다.
여기에 전편의 영웅들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절묘한 조화 역시, 영화를 흥미롭게 만든 요소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