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안톤 옐친(Anton Yelchin)의 사망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LA경찰은 그가 집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인 뒤, 우편함 기둥에 눌려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의 죽음은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에 연락이 되지 않아, 그를 찾아 나선 주변 사람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톤 옐친은 다수의 영화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친숙한 배우이다.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 ‘5 to 7’ ‘러덜리스’ 그리고 ‘스타트렉’ 시리즈로 더욱 유명세를 펼쳤다. 특히나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의 개봉을 앞둔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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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애도의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