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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 박신혜가 여신을 연상시키는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 박신혜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닥터스’ 제작발표회의 현장과 최근 그가 출연한 SBS ‘런닝맨’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속 박신혜는 극 중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 유혜정과는 또 다른 모습. 제작발표회를 앞둔 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하다. 특히 비하인드 스토리 중 박신혜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보낸 쌀 화환 역시 눈길을 끈다.
박신혜의 팬클럽은 ‘닥터스’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총 3.7톤의 나눔 쌀 화환을 선물했다. 평소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박신혜의 아름다운 마음에 팬들 역시 동참한 것. 박신혜와 팬들은 2012년부터 다국적 팬들로
이번 제작발표회에 기부된 쌀 중 기아대책으로 기부된 쌀은 서울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독거노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