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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불륜설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현재 한국을 떠나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고,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무대 인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희와 22살 연상 유부남인 홍 감독이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
이와 관련해 김민희가 주연을 맡아 개봉 중인 ‘아가씨’ 관계자는 21일 “보도와 관련해 언급할 것이 없다"며 "영화와 무관한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