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케미가 폭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마음을 다잡고 공부해 수학에서 1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정은 지홍 덕분에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1등까지 하게 됐다. 지홍은 그 어느 때보다 교사로서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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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홍은 과학실에 찾아온 혜정에게 혈액형을 알아보는 실험을 보여줬고 현미경으로 이를 관찰까지 하게 됐다.
현미경을 나눠보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학생과 교사 역할이지만 박신혜와 김래원은 케미를 발산시키며 향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